청원오가닉, `청원김치` 시카고 첫 수출로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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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문 제조업체 청원오가닉(대표 안익진)은 미국 시카고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월 청원오가닉은 약 3톤의 포기김치를 시작으로 시카고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
청원오가닉 관계자는 "이번 시카고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과 브랜드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김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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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문 제조업체 청원오가닉(대표 안익진)은 미국 시카고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원오가닉은 2005년 12월 설립되어 관공서, 학교급식, 군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 판매되고 있으며 '청원김치'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시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HACCP, 전통식품인증, 우수농산물인증, 이노비즈, 가족친화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산삼배양근과 자일리톨을 함유한 김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치육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6월 청원오가닉은 약 3톤의 포기김치를 시작으로 시카고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청원오가닉 관계자는 "이번 시카고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과 브랜드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김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원오가닉은 오는 7월 첫 홈쇼핑 런칭을 앞두고 있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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