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온실가스 42% 감축"…셀트리온, ESG 보고서 발간

김현수 2024. 6.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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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셀트리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ESG 보고서 발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SG를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 실현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보고서를 통해 경영 활동 전반의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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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합뉴스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셀트리온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셀트리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ESG 보고서 발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보고서에는 2022년 대비 2030년까지 직접·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42%, 204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연구개발 혁신으로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사외이사 비율 향상 및 여성 이사 추가 선임을 통한 이사회의 독립성·다양성 제고 내용도 포함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SG를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 실현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보고서를 통해 경영 활동 전반의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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