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차전지 취급업체와 긴급 안전 점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관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은 일차전지 취급 업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업체, 폐기물처리 업체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시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철저히 점검해 또 다른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관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은 일차전지 취급 업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업체, 폐기물처리 업체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고 즉각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키로 했다.
또한 위험물 취급 요령과 재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한편 업체별 별도의 추가 점검을 지도할 예정이다.
점검은 이달 말까지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시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철저히 점검해 또 다른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