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차전지 취급업체와 긴급 안전 점검 진행

정숭환 기자 2024. 6.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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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관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은 일차전지 취급 업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업체, 폐기물처리 업체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시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철저히 점검해 또 다른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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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 일차전지 취급 업체 긴급 안전점검 관련 회의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관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은 일차전지 취급 업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업체, 폐기물처리 업체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고 즉각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키로 했다.

또한 위험물 취급 요령과 재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한편 업체별 별도의 추가 점검을 지도할 예정이다.

점검은 이달 말까지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시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철저히 점검해 또 다른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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