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시즌2 최고 시청률 경신...'8월 컴백' 시즌3 청신호

최보란 2024. 6.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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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3를 앞두고 청신호를 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이하 유료채널 기준)를 기록해 시즌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독박투어'는 시즌의 첫 방송을 8월 24일로 확정 지은 가운데, 연일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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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3를 앞두고 청신호를 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이하 유료채널 기준)를 기록해 시즌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였다.

'독박투어'는 시즌의 첫 방송을 8월 24일로 확정 지은 가운데, 연일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는 유럽으로까지 진출하는 '독박투어'의 장기 레이스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오는 29일 방송하는 '독박투어2' 25회에서는 마카오의 강주아오 대교와 해저터널을 지나 홍콩으로 이동하는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위기를 맞는 여행 마지막 날 현장이 펼쳐진다.

마카오에서 해저터널 직행버스에 탄 홍인규는 "어제 아내가 차와 물을 조심하라고 했었는데"라며 전날 아내와 통화 내용을 언급한다. 마침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불안감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홍콩 란타우 섬의 '티안 탄 불상'을 보러 가지만 기상 악화로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 가운데 과연 '독박즈'가 투어를 순탄하게 마칠 수 있을지, 이들의 마카오 여행 마지막 날은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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