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하이틴 악동' 무드 과시…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강다윤 기자 2024. 6. 27. 10:4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하이틴 악동'의 면모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27일 0시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업은 핑크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룩을 입고 등장, 4인 4색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당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비비업의 모습은 '하이틴 악동'이 출격할 짜릿한 여름을 예고하는 듯하다.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는 비비업이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서머송이다. K-POP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멤버 현희 역시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비비업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냈다.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비비업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전망이다.
비비업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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