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출신 유희도, 10년만 솔로 데뷔곡 ‘Still Love’ 발매

황혜진 2024. 6.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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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도가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푸토어 김민혁 대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도전에 대한 확신과 지지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로 최근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어왔다. 이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세계를 탐험해 가고자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유희도의 음악 여정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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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토어 제공
사진=푸토어 제공
사진=푸토어 제공
사진=푸토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유희도가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유희도는 6월 2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Still Love’(스틸 러브)를 발매한다. 데뷔 10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식 솔로곡이다.

이번 신곡에는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담겼다. 유희도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희도는 작사, 작곡에도 참여, 본인만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과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푸토어(FUTORE) 퍼블리싱 소속 실력파 작곡가 크라운(KROWN), 마일로(Ma1ro)와 키메이커(KEYMAKER)의 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유희도는 최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팀 24시, 보이그룹 비아이지의 래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푸토어 김민혁 대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도전에 대한 확신과 지지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로 최근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어왔다. 이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세계를 탐험해 가고자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유희도의 음악 여정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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