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독사 예방 복지학당 개최…징후부터 예방까지 살핀다

최창호 기자 2024. 6.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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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통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학당을 개최했다.

복지학당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문가를 초청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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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통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학당을 개최했다.

복지학당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문가를 초청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이다.

이날 포항시는 복지학당을 통해 인적안전망인 이웃지키미들이 고독사의 특징, 전조 단계와 징후, 예방 대책 및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공유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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