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송풍기 제조공장 기숙사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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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기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쓰러져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풍기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태국 국적 A씨가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망하기 전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갔지만 "간 수치가 높다"는 소견만 받고 기숙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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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기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쓰러져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풍기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태국 국적 A씨가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망하기 전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갔지만 "간 수치가 높다"는 소견만 받고 기숙사로 돌아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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