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공장서 하수관 거푸집 뚜껑 떨어져…20대 외국인 근로자 사망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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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제조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콘크리트 하수관 거푸집 뚜껑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하수관 제조공장에서 네팔 국적 A(25)씨가 콘크리트 하수관 거푸집 뚜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다른 공장 직원이 크레인으로 뚜껑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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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제조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콘크리트 하수관 거푸집 뚜껑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하수관 제조공장에서 네팔 국적 A(25)씨가 콘크리트 하수관 거푸집 뚜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다른 공장 직원이 크레인으로 뚜껑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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