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로 6선 주호영 선출

신정은 2024.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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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에서 열린 제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로 6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경쟁 후보였던 4선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이기고 결정됐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경선 투표를 실시, 총 투표수 95표 중 주 의원이 54표, 박 의원이 41표를 얻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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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로 6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경쟁 후보였던 4선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이기고 결정됐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경선 투표를 실시, 총 투표수 95표 중 주 의원이 54표, 박 의원이 41표를 얻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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