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젯밤 띄운 오물풍선 70여 개 경기북부·서울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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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 남쪽을 향해 18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했는데 이 가운데 7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대북전단에 반발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내기 시작해 한 달 새 일곱 차례 풍선을 살포했고 지난 24일 밤부터 사흘 연속 풍선 살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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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 남쪽을 향해 18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했는데 이 가운데 7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물 풍선의 내용물은 종잇조각이 대부분으로 위해 물질은 없었지만, 풍선 적재물 무게가 10㎏까지 나가 급강하 시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대북전단에 반발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내기 시작해 한 달 새 일곱 차례 풍선을 살포했고 지난 24일 밤부터 사흘 연속 풍선 살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희진 기자(heej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81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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