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취약 양식어종 ‘재해보험 가입’ 기한 연장
박기원 2024. 6. 27. 10:36
[KBS 창원]해양수산부가 올여름 이상 고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에 대비해 고수온 취약 어종의 양식 재해보험 가입 기한을 다음 달 1일에서 8일로 1주일 늘립니다.
연장이 적용되는 품목은 넙치와 조피볼락, 전복, 강도다리이며, 멍게는 오는 10월 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해수부는 이번 여름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도 안팎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어가에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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