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업무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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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내달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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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내달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지하층 포함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등이 포함된 화재위험성이 높은 건축물을 말한다.
그동안 민원인이 건축허가 동의, 착공, 완공 관련 건축업무를 보려면 소방본부와 소방서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조치로 건축업무를 일괄적으로 소방본부에서 처리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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