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송도’ 제거…항만부지 조성
노준철 2024. 6. 27. 10:33
[KBS 부산]부산항건설사무소는 오는 2028년까지 2천6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산항 신항에 있는 송도를 제거하고 제거된 토사와 석재를 신항 서 컨테이너 터미널과 진해신항 개발 등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거된 송도는 축구장 면적 38배, 27만 제곱미터 규모의 항만 부지로 쓰일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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