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역사 강사 최태성 특강 개최

이성기 기자 2024. 6.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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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역사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SW·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전문가 특강으로 미래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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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역사교육
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역사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SW·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역사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SW·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했다.

최태성 강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지역 주민은 "우리 자녀가 평소에 디지털 미디어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특강으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할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뻐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전문가 특강으로 미래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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