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6선 주호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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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6선·대구 수성갑)으로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주 의원은 이날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경선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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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6선·대구 수성갑)으로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주 의원은 이날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경선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경북 울진 출신인 주 원내대표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200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듬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을 했다. 21대·22대 총선에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서 각각 원내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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