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가동' 포르투갈, 호날두 침묵 속 조지아에 0-2 충격패

이형주 기자 2024. 6. 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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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다 충격패를 당했다.

포르투갈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지아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전력 상 포르투갈의 우세를 점치는 시선이 많았지만 결과는 완패였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선발 출전하며 득점포 가동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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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포르투갈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다 충격패를 당했다.

포르투갈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지아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포르투갈은 1,2차전 승리로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에 출전 시간이 부족하던 선수들을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력 상 포르투갈의 우세를 점치는 시선이 많았지만 결과는 완패였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선발 출전하며 득점포 가동을 노렸지만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호날두는 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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