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저수지 수질 관리 방안 찾자" 열띤 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이승철)가 26일 연천군 백학저수지 수질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연천군청과 군의회, 농업인 단체, 전문가, 지역주민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백학저수지 일원에서 '2024년 수질·환경보전회의'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연천군청과 군의회, 농업인 단체, 전문가, 지역주민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백학저수지 일원에서 '2024년 수질·환경보전회의'를 열었다. 토론에서는 참여기관별로 수질보전을 위한 역할 분담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뒤 하반기 회의에서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주민, 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백학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합동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EM흙공 던지기' 행사도 실시했다.
이승철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전은 농어촌공사만으로 할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유관단체 등이 서로 협력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천하는 '수질·환경보전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일국씨?"…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에 유재석 '깜짝' - 머니S
-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돌입… 아산병원도 '초읽기' - 머니S
- 최상목 "상속세 개편 시급… 7월말 세법개정안에 담을 것" - 머니S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에어인천으로는 못 가겠다" - 머니S
- 中 알리, 韓 기업 '수수료 면제' 재연장… "K 중기와 상생" - 머니S
-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 강경대응… 팝핀현준 "처벌 받길" - 머니S
- 아리셀 대표, 취재진 피해 분향소 찾아… "죄송합니다" - 머니S
- 음주 사과한 피겨 국대 이해인, 성추행은 부인…"연인 사이였다" - 머니S
- 벤틀리, 괴물 하이브리드카 내놨다…4세대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 머니S
- 말 많고 탈 많은 '지역주택조합' 제대로 손본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