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타선 복귀한 김하성 6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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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중심 타선에 배치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278타수 62안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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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중심 타선에 배치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4월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3타수 무안타) 이후 처음으로 중심타선에 포진한 김하성은 첫 세 타석에서는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그러나 8회 말 무사 1, 2루의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3구째 몸쪽 직구에 기습 번트를 댄 뒤 전력 질주해 선행 주자도 모두 살리고 자신도 출루에 성공한 것.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공격에서 카일 히가시오카의 만루 홈런으로 8-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278타수 62안타)을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8-5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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