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찾아가는 학교연수지원 사업 선정

이성기 기자 2024. 6. 2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2024년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및 찾아가는 학교 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원대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혁신에 따른 교원의 하이터치 하이 테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를 담당한다.

교원대는 이번 교실 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위해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교원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2024년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및 찾아가는 학교 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원대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혁신에 따른 교원의 하이터치 하이 테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를 담당한다.

교원대는 이번 교실 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위해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반에 걸쳐 하이터치 하이테크로 혁신할 수 있도록 교육부 선도교사들과 협력해 자체 연수 과정도 개발했다.

이로써 총 세 개 권역(서울·인천(1권역), 경기 북부·남부(2권역), 대전·세종·충북·충남(3권역))에서 연수를 담당한다.

교원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공모에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를 활용해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고차원적 역량을 키우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현장에 적합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연수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디지털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선도 운영을 한 뒤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