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세 김민재 동행 임박, 주중 뮌헨 메디컬 테스트

김재민 2024. 6.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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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세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올리세가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런던 태생 '홈그로운' 선수라는 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뮌헨 이적이 성사되기 직전이다.

뮌헨은 6,000만 유로(한화 약 891억 원) 이적료와 에드온 조항을 포함한 조건으로 팰리스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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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올리세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올리세가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지난 2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기량이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난 2022-2023시즌 리그 37경기(선발 31회) 2골 11도움을 터르린 올리세는 2023-2024시즌 리그 19경기(선발 14회)에 나서는 데 그쳤음에도 무려 10골 6도움을 몰아쳤다.

팰리스가 담기에는 너무 커버린 올리세는 여러 빅클럽의 구애를 받았다. 런던 태생 '홈그로운' 선수라는 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뮌헨 이적이 성사되기 직전이다.

뮌헨은 6,000만 유로(한화 약 891억 원) 이적료와 에드온 조항을 포함한 조건으로 팰리스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올리세는 5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자네, 킹슬리 코망 등으로 측면을 구성했던 뮌헨은 기복이 다소 심했던 자네, 부상이 잦은 코망으로 인해 측면 공격력이 예년 같지 않았다. 올리세를 영입하며 이를 보강하게 됐다.(자료사진=마이클 올리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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