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미국내 한국교사들에게 '세종대왕 한글창제' 역사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사 강사이자 방송인인 설민석이 지난 21일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이하 NAKS 학술대회)'에서 미국 내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한글창제 과정 등 역사 강의를 했다.
이날 설민석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 대해 '우리의 전통과 역사인 한글을 알리려는 분들'이라고 설명하며, 이 모습을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에게 빗대어 강연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역사 강사이자 방송인인 설민석이 지난 21일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이하 NAKS 학술대회)'에서 미국 내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한글창제 과정 등 역사 강의를 했다.
행사에는 NAKS에 소속된 미국 내 한국학교 교사를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각지의 각종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한 NAKS 학술대회 주제는 '한국학교가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 창의교육-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단꿈아이 대표이자 역사 강사로 잘 알려진 설민석이 강연자로 나서며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설민석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 대해 ‘우리의 전통과 역사인 한글을 알리려는 분들’이라고 설명하며, 이 모습을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에게 빗대어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 주제 역시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으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기습 발표부터 훈민정음을 만든 진짜 이유 등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주었다.
또 훈민정음 반포에 걸림돌이었던 사대부들의 반응을, 설민석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쉽고 재밌게 전해주며 행사 참관객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역사 정보를 전달했다. 해당 강의는 재미한국협의회(NAKS) 줌(ZOOM)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수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