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365+체육온활동 사업 주관교육청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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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시도교육청 지원에 나선다.
이에 지난 5월 2024년 365+체육온활동 상반기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 과 핵심강사 연수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우리 대전의 초중고 강사들이 핵심강사 연수를 전국의 강사 100명을 대전봉명초에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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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365+체육온활동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시도교육청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의 ‘365+체육온활동’사업은 365일 동안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 동아리 시간, 틈새시간과 틈새공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다.
주관교육청에 선정된 대전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17개 시도 찾아가는 시도별 교사와 관리자 연수 운영, 17개 시도 핵심강사 워크숍 운영, 시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체육교육 전문직원 연수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에 지난 5월 2024년 365+체육온활동 상반기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워크숍 과 핵심강사 연수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우리 대전의 초중고 강사들이 핵심강사 연수를 전국의 강사 100명을 대전봉명초에서 교육했다.
또 대전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연수를 지난 20일 대전봉명초, 대전봉명중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2023학년도부터 시작된 365+체육온활동은 체육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일상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학교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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