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후반기 의장 홍성두·부의장 노영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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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의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의장으로는 제7대, 제8대, 제9대를 지낸 홍성두(국민의힘, 가선거구)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노영도(국민의힘, 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노영도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녕군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 2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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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의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의장으로는 제7대, 제8대, 제9대를 지낸 홍성두(국민의힘, 가선거구)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노영도(국민의힘, 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홍성두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창녕군의회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며 "군민의 복지 향상과 창녕군의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의장으로서의 임무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영도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녕군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 2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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