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점보 사이즈 기저귀 시대 열려…하기스 제품 출시

노희준 2024. 6. 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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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가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22~29kg) 기저귀를 내놨다.

이로써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에서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에 이르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 제품은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8단계 사이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하기스 맥스드라이 제품에 우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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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용 초소형~수퍼점보까지 국내서 직접 생산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22~29kg) 기저귀를 내놨다.

이로써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에서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에 이르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 제품은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8단계 사이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하기스 맥스드라이 제품에 우선 적용된다. 성장이 빠른 아기들과 고월령 아기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제품 길이는 10mm 더 길고 허리와 허벅지 둘레가 30mm 넓다. 흡수력 또한 약 10% 더 좋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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