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산 김복한 선행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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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구한말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지산 김복한 선생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은 최근 지산 김복한 선생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을 기다린 바람, 지산 김복한'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산 김복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선생과 관련된 31건 39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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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구한말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지산 김복한 선생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은 최근 지산 김복한 선생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을 기다린 바람, 지산 김복한'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산 김복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선생과 관련된 31건 39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산 김복한 선생의 연표 △갈뫼에서 난 척화파의 후손, 당문을 이끌다 △홍주의병과 파리장서운동 등으로 구성돼 김복한 선생의 집안인 안동김씨 수북공파와 출신 인물, 사상적 배경이 된 남당 한원진 선생의 사상과 남당학파, 그리고 일제의 침략에 맞서 활동한 홍주의병과 파리장서운동 등 선생과 관련된 활동을 쉽게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지역 출신 역사인물을 조명하는 첫 전시로 지산 김복한 선생과 우리 홍성군과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앞으로 역사관에서 많은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관련유물 수집에도 힘써 역사문화 자원을 풍족하게 하는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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