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예솔이', 아역배우 오지율, 세종시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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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OTT(Over The Top)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하예솔 역으로 활약했던 오지율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세종의 새로운 얼굴 오지율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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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OTT(Over The Top)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하예솔 역으로 활약했던 오지율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세종에 살고 있는 오양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박연진(임지연)의 딸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아역 배우로, 현재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세종시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세종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시는 내달 3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오지율양을 위촉할 예정이다.
오양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 역점사업을 홍보하고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는 이날 행사 모습, 홍보대사 위촉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이후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비전 확산과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배우 오지율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세종의 새로운 얼굴 오지율 양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시와 함께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홍보대사는 이번 오지율 양의 홍보대사 발탁에 따라 가수 김다현, 김카렌, 오승근 등 총 7명으로 늘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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