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6.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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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다음달 18일까지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KUMA영상캠프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8월1일까지다.

참가자는 2박3일간 대학생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숏츠와 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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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 만들고 싶다면? KUMA영상캠프로 모여라!"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 포스터./사진제공=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가 다음달 18일까지 'KUMA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KUMA영상캠프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8월1일까지다.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멘토링을 통해 최신 트렌드인 숏츠 영상 제작법을 배운다.

멘토 겸 강사로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교수와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영상 기획과 연출부터 촬영, 편집, 후반 작업까지 영상 제작에 관한 모든 것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2박3일간 대학생 멘토와 함께 팀을 구성해 숏츠와 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이후 전공 교수진으로부터 콘텐츠 제작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대학 홈페이지, 온라인 링크, QR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팀에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원 총장은 "KUMA영상캠프는 방송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진로 발굴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방송국 수준의 장비 체험은 물론 창의력과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는 캠프를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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