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배우 변우석이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해당 조사에서 1위는 변우석, 2위는 천우희, 3위는 마동석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배우와 모델 분야에서 대세임을 입증한 변우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열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천우희 브랜드는 2위, 범죄도시로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된 마동석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47,271,483개와 비교하면 24.3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34% 하락, 브랜드이슈 23.07% 하락, 브랜드소통 24.98% 하락, 브랜드확산 21.47%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배우 브랜드평판은 OTT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배우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배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넓혔다. 영화와 방송 미디어뿐만 아니라 웹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와 드라마배우를 통합한 빅데이터 분석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는 송승헌, 이정재, 김혜윤, 송건희, 노정의, 손석구, 위하준, 강동원, 김희선, 김무열 순으로 이어졌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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