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상반기 웨이브 예능 신규 유료 가입자 1위
박정선 기자 2024. 6. 27. 10:01
'연애남매'가 올 상반기 웨이브 전체 예능 중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끌어모은 효자 콘텐트가 됐다.
웨이브(Wavve) X JTBC 예능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첫 방영해 1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를 결합해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연애남매'는 3월 첫 방영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약 4달간 주말 신규 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최장기간 1위를 유지한 기록으로, '연애남매'의 시청 유입 파급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초반 3회는 남매와 가족에 초점을 둔 따듯함으로 차별화를 꾀해 전 회차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고, 예기치 못한 애정 전선의 균열과 변화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던 싱가포르에서의 14회차가 두 번째로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마지막 회차까지 시청을 견인했다.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 이용자를 웨이브로 이끌어온 상반기 대표 콘텐트이기도 하다. '연애남매'가 처음 공개된 3월 신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20대 여성 신규 가입자가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외부 화제성 또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애남매는 방영 기간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총 4번의 1위를 달성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얻으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출연진 또한 종영 주차에 9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20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출연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 또한 마지막까지 시청 시간을 끌어올리며 종영으로 아쉬운 마음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웨이브(Wavve) X JTBC 예능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첫 방영해 1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를 결합해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설정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연애남매'는 3월 첫 방영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약 4달간 주말 신규 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와 같은 성적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최장기간 1위를 유지한 기록으로, '연애남매'의 시청 유입 파급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초반 3회는 남매와 가족에 초점을 둔 따듯함으로 차별화를 꾀해 전 회차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고, 예기치 못한 애정 전선의 균열과 변화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던 싱가포르에서의 14회차가 두 번째로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마지막 회차까지 시청을 견인했다.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 이용자를 웨이브로 이끌어온 상반기 대표 콘텐트이기도 하다. '연애남매'가 처음 공개된 3월 신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20대 여성 신규 가입자가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외부 화제성 또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애남매는 방영 기간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총 4번의 1위를 달성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얻으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출연진 또한 종영 주차에 9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20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출연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 또한 마지막까지 시청 시간을 끌어올리며 종영으로 아쉬운 마음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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