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선의로 주는 바보가 어딨냐" 서유리, '前남편' 최병길 저격~ing

유은비 기자 2024. 6.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 PD를 향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변호사님 피곤하시대. 이제 진짜 그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SNS 캡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SNS에 "내 사진첩에 있는 사진 한 장 올리면 바로 논파될 거짓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라며 "그리고 이혼 협의서를 올리면 불리한 건 내가 아니다. 3억을 선의로 주는 바보가 어딨냐"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유리, 최병길.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 PD를 향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변호사님 피곤하시대. 이제 진짜 그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SNS 캡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SNS에 "내 사진첩에 있는 사진 한 장 올리면 바로 논파될 거짓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라며 "그리고 이혼 협의서를 올리면 불리한 건 내가 아니다. 3억을 선의로 주는 바보가 어딨냐"라고 지적했다.

이후 서유리는 "걱정 많이 해주셨을 내 사람들 감사하다"라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듣고 살아왔다.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망했지만 결혼생활도 그렇게 했다"라는 글을 썼다.

그는 "앞으로는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스펙타클했을 최근의 날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로 2차 폭로전 마무리를 알렸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발표 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개 폭로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