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배달 앱 '노크' 출시… "최소 금액 맞추면 무료 배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가 새 배달앱 '노크'(Knowk)를 출시하고 서울 강서구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hy는 새 배달플랫폼의 이름 '노크'는 '지역 상권을 알아 가다'(Know + K-local)라는 뜻이며, '고객 집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가 새 배달앱 '노크'(Knowk)를 출시하고 서울 강서구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hy는 새 배달플랫폼의 이름 '노크'는 '지역 상권을 알아 가다'(Know + K-local)라는 뜻이며, '고객 집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객은 가게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을 주문하면 배달료 없이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hy는 업계 최저 수준인 5.8%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광고비와 가입비를 부과하지 않아 점주 부담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hy는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노크에서 상점을 노출하고, 평점은 배달 서비스와 음식을 분리해 운영하는 한편, 가맹점의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의 상점 방문 콘텐츠를 제작해 앱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 강서구 내 900여 개 상점이 노크에 입점해 있는데, hy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hy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피겨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 반박 "연인 관계였다"
- 100년 넘은 아파트에 바퀴 설치?…철거 대신 '통째로 이사'
- "20초 뒤 거부, 너무 늦어"…스튜어디스 성추행한 간부 '무죄'
- 종이에 "음식 좀 주세요"…식당서 구걸하던 여성 알고보니
- ATM기 통째로 '휙'…"영화 같다" 인도 황당 강도들
- 뒷발로 서면 '213cm'…세상서 가장 키 큰 개 무지개다리 건너
- "오지 말랬잖아"…경고 무시했다고 60대 지인 살해한 80대
- 물 닿으면 터지는데 물로 불 꺼라…가이드에 '치명적 오류'
- [단독] "수업 자체가 고역" 따라가기 힘든 '느린 학습자'…"지원 필요"
- "급격 연소 인명 피해" 3월 경고했지만…조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