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몽골 해외봉사 20일간 대장전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과학대학교 해외봉사단이 20일간의 해외 봉사 활동을 위해 몽골로 출발했다.
27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태평양아시아협회(PAS, 회장 김범수)와 함께 재학생들의 글로벌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몽골 과학기술대학의 방문 요청에 의해 대구과학대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과 전통놀이 등 교육봉사를 비롯 손소독제 만들기, K-뷰티 교류, 간호지원 등 다양한 부분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 해외봉사단이 20일간의 해외 봉사 활동을 위해 몽골로 출발했다.
27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태평양아시아협회(PAS, 회장 김범수)와 함께 재학생들의 글로벌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학생 20명과 지도교수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몽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는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학생들을 세부적으로 교류부와 행정부로 나눠 보건의료팀, 체험교류팀, 한국교류팀 등으로 조직했다.
대학 측은 해외봉사단 파견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실시, 지원자 100여명 중 최종 2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영월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과 교내 강의실에서 대면교육과 LMS(학습 관리 시스템) 교육을 수강하며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몽골 과학기술대학의 방문 요청에 의해 대구과학대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과 전통놀이 등 교육봉사를 비롯 손소독제 만들기, K-뷰티 교류, 간호지원 등 다양한 부분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봉사단은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K-POP, 부채춤, 태권무, 국악 등의 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푸드 페스티벌, 체육대회, 보건의 날)을 통해 몽골 학생들과의 교류를 증진할 계획이다.
귀국 전에는 클로징 세리머니로 몽골 학생들과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은 총장은 “봉사를 위해 모인 대구과학대 대표 학생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견스럽다”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으로 20일간 새로운 사람과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시야를 넓히고, 직면할 역경을 극복해 소중한 인생 자산으로 만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