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 진심인 소노, 숙소부터 식사까지 최상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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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모기업 소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다음 시즌을 위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소노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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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천=이웅희 기자] KBL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모기업 소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다음 시즌을 위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소노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선수단은 소노비발디파크의 소노캄을 숙소로 쓰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한 엔티크풍 고급 리조트다. 소노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비발디파크 내 고급 리조트를 선수단에 우선 배정해줬다. 선수들도 “방이 고급스럽고 너무 좋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식사 역시 소노비발디파크내 식당을 마음껏 이용한다. 아침식사는 뷔페로 제공돼 선수들이 종류별로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중식과 석식 역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영양가를 고려해 식단을 짜 제공하고 있다. 부대시설도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
훈련은 지난해 팀 창단과 함께 마련된 전용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수억원을 투자해 만든 최신식 체육관이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소노 유니폼을 입고 합류한 정희재는 “시설이 깨끗하고 너무 좋다. 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농구를 하면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한 적이 있나 싶다. 소노캄 숙소도 너무 좋고,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깨끗한 체육관에서 운동하니 선수들도 좋아한다”면서 “소노가 농구에 진심인 만큼 선수들과 잘 준비해 지난시즌 아쉬움을 털어내겠다.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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