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맨몸에 코트+스타킹만…상반신 드러낸 파격 패션 [N해외연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한 케이티 페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티 페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속옷 없이 맨몸에 긴 퍼 코트를 걸친 채 찢어진 검은색 스타킹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상반신 과감하게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 '이.티.'(E.T.), '로어'(Ro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전 세계적인 가수다.

그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6년 1월 연인 관계를 맺었지만 이듬해 3월 결별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재회, 2019년 2월14일 약혼한 뒤 2020년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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