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km' 오타니, KBO MVP에 한 수 가르침 '25호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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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MVP 에릭 페디(31)에게 한 수 가르침을 내렸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로 나서 페디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미 2차례나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에 오른 오타니가 KBO리그 MVP 페디에게 참교육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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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MVP 에릭 페디(31)에게 한 수 가르침을 내렸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는 2경기 연속이자 시즌 25호 홈런. 오타니의 이 홈런은 시속 113.9마일(약 183.3km)의 속도로 133.2m 날아갔다. 초대형 홈런.
이미 2차례나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선수에 오른 오타니가 KBO리그 MVP 페디에게 참교육을 한 것. 약속의 6월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는 월간 11호를 기록했다.
이후 오타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고, 후속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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