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산 찐 노래방’ 통해 버스킹 거리공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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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올 상반기 '부산 찐 노래방'을 통해 지역 버스킹 거리공연을 활성화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매월 한 차례씩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이 행사는 4개월간 4회, 48명의 참가자와 37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지역 주민·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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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한 차례씩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이 행사는 4개월간 4회, 48명의 참가자와 37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지역 주민·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3월 23일 첫 행사에서는 14팀의 참가자가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얻었다. 이후 4월, 5월, 6월 행사에서도 참가자와 관객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한 ‘우수 버스커 기획공연’은 헉찌니밴드, 발라드림, 박지훈 등 아티스트들에게 중요한 발표의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 공연은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부산 서면의 거리공연 문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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