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민영, 'KCON LA 2024' 간다…K드라마 스페셜 팬미팅 참여

강내리 2024. 6. 27.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과 박민영을 'KCON LA 2024'에서 만난다.

오늘(27일) CJ ENM은 김수현과 박민영이 7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4'의 K드라마 스페셜 팬미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과 박민영을 'KCON LA 2024'에서 만난다.

오늘(27일) CJ ENM은 김수현과 박민영이 7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4'의 K드라마 스페셜 팬미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CON'은 2012년부터 한국 문화와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고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을 견인해온 행사로, 이번에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까지 함께 해 K컬처 전반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통괘한 복수극을 펼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 '로코퀸' 박민영은 7월 27일(현지시간) 열리는 '박민영 스페셜 팬미팅 : 메리 마이 허즈밴드'(Park Min Young 'Special Fan Meeting : Marry My Husband')에 참여한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TV-OTT 화제성 1위,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K드라마 최초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 1위 등 기록들을 쌓으며 지난 2월 성황리에 종영했다. 현재까지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민영은 K콘텐츠를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이어 7월 28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들을 '백현우앓이'에 빠지게 한 배우 김수현의 '비하인드 더 씬 : 김수현'(Behind the Scene: Kim Soo Hyun) 스페셜 팬미팅이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은 1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TOP10 진입, 누적 6억 시청시간 돌파, tvN 역대 시청률 1위 등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는 "한국은 로맨스 장르에서 늘 훌륭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해 더욱 진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호평한 바 있다.

'KCON LA 2024'는 올해 'MUSEUM OF POPPIA(뮤지엄 오브 팝피아)'를 테마로 국적, 성별, 나이 불문 음악과 문화로 서로 공감하고 연대를 이루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과 다채로운 K-POP 페스티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출처 = CJ ENM]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