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롯데손보·동양생명·ABL생명 끌어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세 개 보험사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27일 우리금융그룹은 롯데손해보험 인수의 경우 본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의사결정을 할 계획이며,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 측은 "종합금융그룹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기간 증권업, 보험업 진출을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해왔다"며 "동양생명·ABL생명도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우리금융그룹이 세 개 보험사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27일 우리금융그룹은 롯데손해보험 인수의 경우 본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의사결정을 할 계획이며,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인 중국 다자그룹과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실사도 진행할 계획이지만, 매각 조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연했다.
우리금융 측은 "종합금융그룹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기간 증권업, 보험업 진출을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해왔다"며 "동양생명·ABL생명도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장브리핑] 엔비디아 "산업용 공학 로봇 등 새 분야 개척"
- 토스뱅크·광주은행 '공동대출', 규제 특례 달았다
- "대내외 심한 충격 시 취약 차주 대출 연체율 급상승"
- 연봉 5천만원 직장인, 변동금리 대출 한도 1500만원 줄어든다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