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DG 엔터테인먼트 떠났다···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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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아티스트 윤지성이 전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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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아티스트 윤지성이 전 소속사를 떠났다.
27일 DG 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이 소속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하 DG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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