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창경센터, 대·중견·스타트업 '커피챗' 행사 등

김민지 기자 2024. 6.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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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최근 파트너사 풀무원, 롯데백화점과 함께 비스타트업(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 풀무원 본사에서 '커피 챗(Coffee Chat)'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창경센터가 운영하는 '비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창구'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상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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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4일 서울 강남 풀무원 본사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풀무원, 롯데백화점 등이 참여하는 커피 챗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최근 파트너사 풀무원, 롯데백화점과 함께 비스타트업(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 풀무원 본사에서 '커피 챗(Coffee Chat)'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커피 챗' 행사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테이블 밋업이다.

이번 행사는 비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창구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대·중견기업의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통 관심 주제를 가진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창경센터가 운영하는 '비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창구'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상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부산=뉴시스] 26일 부산 사하구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6월 2차 안전 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지난 26일 사하구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6월 2차 안전 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조업 현장의 안전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북·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사업장 및 협력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제조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며 제조업 현장 내 산업재해와 계절별 위험 요인에 대해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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