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ITS 국제세미나…“지능형교통체계로 미래모빌리티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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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4 ITS(지능형 교통체계)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상민 국토부 디지털도로팀장은 "이번 세미나가 ITS 주요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 국내에서 열릴 관련 대규모 행사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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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4 ITS(지능형 교통체계)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ITS는 첨단 교통기술로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교통 체계다.
‘ITS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글로벌 차량 통신 연합체 ‘5G 자동차협회’(5GAA)를 비롯한 해외 ITS 전문가들과 국내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ITS 산업의 글로벌 사업 추진 현황과 기술 동향을 진단하고, 주요국의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내년 5월 열리는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와 오는 2026년 10월 강릉에서 개최될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에 참고할 각국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자리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김상민 국토부 디지털도로팀장은 "이번 세미나가 ITS 주요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 국내에서 열릴 관련 대규모 행사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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