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업장관, 청정 수소 협력 강화 워킹 그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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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산업장관이 한미일 3국 산업장관 회의를 계기로 미국에서 만나 청정수소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현지시간 26일미국 워싱턴DC에서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과 만나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 합의 사항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 발족을 추진하는 등 민간 차원의 청정수소 분야 협력을 장려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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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산업장관이 한미일 3국 산업장관 회의를 계기로 미국에서 만나 청정수소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현지시간 26일미국 워싱턴DC에서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과 만나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 합의 사항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국제적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 발족을 추진하는 등 민간 차원의 청정수소 분야 협력을 장려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핵심 광물의 세계 공급망 안정화에 공조하고,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공급망 협력 논의도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179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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