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폭죽놀이 하던 20대 남성 눈 다쳐 병원 이송

홍수영 기자 2024. 6.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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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제주 우도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성 B 씨가 눈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 씨는 당시 폭죽놀이를 하다 폭죽이 나오지 않자, 발사대를 바라보던 중 불꽃이 발사돼 눈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응급처치 후 해경과 협조해 B 씨를 본섬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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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6일 밤 제주 우도에서 폭죽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성 B 씨가 눈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 씨는 당시 폭죽놀이를 하다 폭죽이 나오지 않자, 발사대를 바라보던 중 불꽃이 발사돼 눈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응급처치 후 해경과 협조해 B 씨를 본섬 병원으로 이송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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