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숀 레비 감독의 귀환…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과 운명적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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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숀 레비 감독이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스크린으로의 귀환을 알렸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과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울버린'의 치명적인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의 다채로운 이력과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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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숀 레비 감독이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스크린으로의 귀환을 알렸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과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울버린'의 치명적인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의 다채로운 이력과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숀 레비 감독은 연출과 제작을 맡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를 통해 환상적인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며 "'쥬만지'를 잇는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평단의 호평은 물론 시리즈 도합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부상했다.
이후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 그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컨택트'부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연출과 제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휴 잭맨 주연의 '리얼 스틸'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의 연출을 맡은 그는 뛰어난 상상력 안에 따뜻한 휴머니즘을 녹여내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아낸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메가폰을 잡으며 마침내 'MCU'에 당당히 입성했다. 이번 작품으로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운명적 재회를 이룬 숀 레비 감독은 "휴 잭맨이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전화해 우리 셋이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물어본 날부터 우리는 이 영화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야기의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작품에서 보여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뿐만 아니라 "평소 마블 영화를 좋아하고 이미 '데드풀'과 '울버린'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데드풀' 프랜차이즈에 합류할 뿐 아니라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힌 그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기 위해 이전 마블 작품을 볼 필요는 없다"고 자부해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침없는 유머와 강렬한 액션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북미 매체 '데드라인'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숀 레비 감독은 '어벤져스 5'의 연출을 맡을 유력한 감독 후보로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놀라운 연출력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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