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6964억 의지 이어가나!' 첼시, PL 레코드 깰 '초특급 영입' 착수... 2022억 이상 뉴캐슬 FW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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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물급 공격수 영입을 꿈꾸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첼시가 뉴캐슬 측에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놓고 문의했다. 현재 두 구단 간 대화가 오간 상황으로 첼시가 이삭을 영입하길 원하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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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물급 공격수 영입을 꿈꾸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첼시가 뉴캐슬 측에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놓고 문의했다. 현재 두 구단 간 대화가 오간 상황으로 첼시가 이삭을 영입하길 원하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이삭 영입을 위해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데려올 때 투자한 1억 1,500만 파운드(약 2,022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뉴캐슬과 이삭의 재계약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취임한 이후 진행된 모든 이적 시장에서 주인공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여름 첼시가 이적시장에서 투자한 금액은 무려 4억6780만유로(약 6,964억 원)로 상상을 초월한다.
그럼에도 첼시는 올 시즌 FA컵 준결승 탈락,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며 투자 대비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는 데 실패했다.
다만 시즌 막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리그 초중반 12위까지 추락한 성적은 후반기 상승세를 달리며 빠르게 회복했고 결국 리그 6위로 UEFA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브라질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에스테방 윌리앙을 영입한 데 이어 바르셀로나의 '어린 재능' 마르크 기우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다.
여기에 첼시는 즉시 전력감 공격수 영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들이 원하고 있는 타깃은 이삭이다. 이삭은 2022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에 합류한 뒤 치른 67번의 경기에서 35골을 뽑아낸 '초특급 재능'이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리그 21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PL) 득점 3위에 등극했다. 변수는 이적료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6일 "첼시가 이삭에 대해 초기 문의를 끝냈지만,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1억 파운드(약 1,758억 원)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불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onlychelseaforever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 첼시가 뉴캐슬의 공격수 이삭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함
-이삭은 지난 시즌 리그 21골을 기록하며 득점 3위에 오른 '초특급 재능'
-관건은 이적료 매체는 이삭에 이적료로 1억 1,500만 파운드(2,022억) 이상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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