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해외봉사단, 몽골서 구슬땀

박종수 2024. 6.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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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사회봉사센터는 올란바토르교육청과 몽골국립대학교(교육대, 과학기술대, 농업대)가 주관한 2024학년도 하계(몽골) 잇다(ITTA: 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연합해외봉사 환영식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영식 행사에는 국립군산대 오연풍 학생처장(사회봉사센터장), 위휘 기획부처장, 몽골국립농업대 국제교류처장, 경영학부장, 몽골국립과학기술대 외국어학부장, 학술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연합해외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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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바토르교육청·몽골국립대학, '잇다' 대대적 환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사회봉사센터는 올란바토르교육청과 몽골국립대학교(교육대, 과학기술대, 농업대)가 주관한 2024학년도 하계(몽골) 잇다(ITTA: 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연합해외봉사 환영식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영식 행사에는 국립군산대 오연풍 학생처장(사회봉사센터장), 위휘 기획부처장, 몽골국립농업대 국제교류처장, 경영학부장, 몽골국립과학기술대 외국어학부장, 학술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연합해외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군산대 하계봉사단이 몽골 현지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몽골국립농업대 국제교류처장은 “몽골은 대한민국과 교류가 많은 나라이다”라며 “12일간의 하계 잇다(ITTA) 연합해외봉사를 시작으로 국립군산대학교와 학생 및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연풍 학생처장(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연합해외봉사는 국립군산대와 3개 몽골국립대학간 업무협약(협약일: 2022년 8월) 후속조치 일환이다” 라며 “이번 협약대학 연합해외봉사를 계기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를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하계(몽골) 잇다(ITTA) 프로젝트 41명의 단원(국립군산대 28명, 몽골국립대 13명)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박 12일 동안 현지 국립초중등학교와 국립특수학교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시설물 보수), SDG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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