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발전+초고압케이블'…한화솔루션-대한전선 'K-전력' 드림팀 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009830)은 대한전선(001440)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초고압 케이블 소재의 국산화와 조기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는 "양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활용해 세계 일류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은 대한전선(001440)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초고압 케이블 소재의 국산화와 조기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초고압 케이블용 소재(XLPE)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블 소재 품질을 향상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수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노하우를 활용해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사업 내 전력망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는 "양사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활용해 세계 일류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