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FA시장 나왔다…DG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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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DG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치고 FA시장에 나왔다.
27일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윤지성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지난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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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충분한 논의 끝에 합의"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DG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치고 FA시장에 나왔다.
27일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윤지성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지난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윤지성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 종료 이후인 2019년 2월부터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폭 넓게 활약했다.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지컬 '귀환' '그날들' '썸싱로튼'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박소현의 러브게임'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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