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식물성 디저트 '조이' 모델에 송해나 발탁

구예지 기자 2024. 6.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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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의 모델로 패션모델 '송해나'를 기용하고 론칭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로 송해나를 선정하고 조이(Joee)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웰푸드 측은 평소 미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송해나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조이(Joee)의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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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와 조이(Joee)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 닮아"
송해나의 조이 홍보 화보.(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의 모델로 패션모델 '송해나'를 기용하고 론칭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조이(Joee)는 100% 식물성 소재 디저트 브랜드다.

헬스&웰니스 트렌드와 환경 친화적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로 송해나를 선정하고 조이(Joee)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웰푸드 측은 평소 미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송해나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조이(Joee)의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송해나와 함께하는 조이(Joee) 론칭 캠페인은 'Joee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날(Joee Full Day)'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에서 전개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온라인 채널에서는 '하루종일 조이(Joee)와 함께하는 일상'이 담긴 화보 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패션잡지 등에서도 조이(Joee)와 송해나가 함께하는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조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 샘플링존을 운영한다.

조이(Joee)를 직접 먹어보고 식물성 디저트의 맛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귀여운 스탬프 엽서 꾸미기 체험과 조이(Joee)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송해나와 조이(Joee)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온라인와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조이(Joee)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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